글로벌이코노믹은 지난 5일 "복면가왕 음악대장 10연승 좌절. 하면된다 더원에게 아깝게...사전녹화 관계자 고백, 하현우 영광의 순간들"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어떻게 하지도 않은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느냐는 독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정통한 관계자를 통해 그 녹화방송에서 음악대장 이 10연승 문턱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미리 취재해 냈다.
MBC의 원활한 방송 진행을 위해서는 사전 녹화내용을 알면서도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복면가왕 결과를 미리 알고자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알권리가 먼저라는 판단으로 보도를 하게된 것이다.
복면가왕을 흠집내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복면가왕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먼저 풀어드리고자 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감 때문이었음을 다시한번 더 밝힌다 드ㅜ 뜨거운 열기
앞으로도 글로벌이코노믹은 국민프로로 커가고 있는 MBC 복면가왕을 계속 성원할 것이다.
짜고 친다는 등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