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릴 적부터 영어유치원 등의 지원을 해주지 못한 학부모들의 경우,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행여 뒤처지지는 않을지 염려도 커진다. 하지만 초등영어의 경우 아이들이 아직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언어에 흥미를 가지는 시기이므로 충분히 역전의 기회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와 관련, 미국의 엄선된 영어원서를 교재로 사용하여 자녀의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텐스토리’ 영어독서프로그램은 무작정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초등영어독서 방법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텐스토리’,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영어원서 제공
무엇보다 학습용으로 만든 교재를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아닌 미국 현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읽고 듣고 말해온 미국영어원서를 읽음으로써 그들의 문화와 정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뜨거운 사교육 열풍을 잠재울 유일한 대안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관계자는 “어려운 문장과 모르는 단어가 빼곡히 적힌 어려운 학습교재를 이용한 학습은 당연히 아이의 흥미를 빼앗을 수밖에 없다. 아이들은 자신이 모르는 어려운 영역은 배우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아이의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동화책을 이용해 아이가 영어를 즐거운 놀이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텐스토리는 체계적이고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수준을 진단하고, 아이에게 알맞은 난이도의 영어원서를 읽으며 학습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자녀가 흥미를 잃고 영어를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또한, 책을 무작정 읽는 것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가 살아있는 영어표현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어휘력은 물론 언어적인 감각까지도 습득이 가능하다.
‘모든 아이들이 내 자녀라는 사명감으로 교육한다’는 철학을 가진 텐스토리는 막연하게 아이를 방치해 두는 여타의 학원들과 달리 진정한 언어교육을 실천하는 기업답게 약 21만 명에 달하는 두터운 회원 층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신뢰도가 높다.
현재 텐스토리 홈페이지(www.tenstory.co.kr) 에서 무료체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44-05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