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모바일 트렌드와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모바일 롱테일(Long Tail) 경제를 위한 앱스토어의 역할에 대한 업계의 이야기를 듣고, 앱스토어 플랫폼 사업자와 개발자 그리고 유저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서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의 진행으로 패널토크가 진행됐다.
다음으로 권영민 KT 차장은“앱스토어가 다양한 영역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유저들을 생태계 내로 유입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앱스토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앱 카달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유저를 확보해야 하고, 개발자에게 앱스토어 진입을 위한 관문을 낮춰 준다면 작은 개발사도 앱스토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5 Good Internet Club은 매월 인터넷분야의 핫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각 회 차 별 주제 및 발표자·패널 그리고 촬영동영상 자료는 Good Internet Clu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