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버이와 자녀, 혹은 조카나 스승을 위한 선물들을 준비하게 되는데, 딩동은 이번 이벤트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준비했다. ‘나도 한때 어린이였다, ‘나도 지금 혹은 미래의 어버이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스승이고 싶다’ 라는 재미있는 상상에 맞춰 ‘나’를 위한 상품들을 추천하고 할인 판매한다. 다른 사람 선물보다 ‘나’를 먼저 챙기는 색다른 접근 방식의 이벤트다.
딩동(www.dingdongmall.co.kr) 관계자는 “5월은 지인들에게 줄 선물 고민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 분들 스스로를 위한 셀프 힐링도 하시고 딩동 서비스에 대한 고객 애정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y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