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개막, 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 셀카보니...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대회 MSI가 개막한 가운데 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의 셀카가 화제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정 아나운서는 화이트 블라우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브이'포즈를 취한채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2세로 이화여대 무용과 휴학 중이다. 그는 지난 롤 월드챔피언십 현장 진행으로 데뷔할 당시 해외 선수들과 유창한 영어 인터뷰를 주고 받아 게임 팬들을 열광시켰다.
안정희 기자 a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