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옹호글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행보도 회자된다.
제이윤은 과거 나가수에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가 있는 엠씨더맥스 이수가 출연하기로 결정된 것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나라"라는 글과 "죽으면 다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7년 버렸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엠씨더맥스의 방송 출연이 정지되는 등 물의를 빚어 왔다. 하지만 초범이라는 이유 등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실형을 면한 바 있다.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