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탑텐의 래쉬가드는 SPF50+라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갖춘 수상 스포츠용 의류이다. 서핑, 스쿠버 다이빙, 스노쿨링 등과 같은 수상 레저 활동에 제격이며 우수한 부자재 사용으로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비치 룩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전판 패턴의 래쉬가드로 포인트를 주고 톤온톤의 심플한 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프린팅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캐주얼한 일상복과 같은 스타일을 원한다면 레글런의 래쉬가드를 선택하고 원색의 하의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더욱 패셔너블한 비치 웨어를 연출하고 싶다면 최근 트렌드인 미러 선글라스와 여름에 빠져서는 안될 스냅백을 함께 매치하고 앵클릿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액세서리를 더하면 된다.
탑텐의 래쉬가드는 긴 소매와 배를 가리는 기장으로 어디서든 노출 부담 없이 입기 좋으며,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청량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레저 활동은 물론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와 같은 곳에서의 자유로운 물놀이에도 착용 하기 좋다.
한편 탑텐은 스윔 트렁크 팬츠도 함께 선보였다. 비침이 없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춘 스윔 트렁크 팬츠는 활동량이 많은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화려한 컬러와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열대 과일, 야자수 프린팅 등으로 핫 한 여름의 열기를 물씬 발산해, 래쉬가드와 함께 섬머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도 좋다. 래쉬가드와 같은 패턴으로 맞춰 연출하면 한 벌 세트처럼 착용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패턴과 컬러를 매치하면 개성 있고 트렌디한 섬머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탑텐의 래쉬가드와 스윔 트렁크 팬츠는 전문 스포츠 웨어 브랜드 못지 않은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 그리고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패밀리 룩으로까지도 활용이 가능해 가족 여름철 휴가 준비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탑텐의 래쉬가드는 24,900원부터 29,900원까지 판매되며, 스윔 트렁크는 24,900원에 판매된다. 탑텐 전국 매장과 탑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