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 여름 세일을 앞두고 30일까지 '여름 시즌오프전'을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헤지스, 빈폴,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등 30여개 브랜드의 400여개 품목에 대해 최대 30% 가격 할인을 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10% 쿠폰 할인을 추가로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브이넥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30% 할인된 15만500원(정상가 21만5000원), 타미힐피거 린넨 롱자켓을 30% 할인된 20만6500원(정상가 29만5000원)에 판매한다. 빈폴 딜라이트 리넨 티셔츠를 30% 인하된 12만6400원(정상가 15만8000원)에 판매한다.
코치(Coach) 시즌오프도 진행한다.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코치 매디슨 탑 핸들 백을 33만3000원, 코치 택시 집 토트백을 50% 할인한 31만원, 미니 그래머시 사첼 레더백을 72만원에서 36만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도 사전 시즌오프전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며 "휴대폰 모바일 앱으로 편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