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에 대해 최승현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언급했다.
신세경과 최승현은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승현은 "세경씨는 정말 시집을 잘 갈 것 같다"며 "정말 바르고 좋은 여자다. 예의 바르고, 가식이 없고, 배려심이 깊다. 단점이 뭘까 생각해도 찾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히려 상대방을 너무 배려해주는 점이 단점 아닌 단점이다. 같이 연기를 해보니 상대방의 리액션을 이끌어내는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6일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문수정 기자 immk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