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이 일정에 맞추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패스와 여행상품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경우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는 가격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오사카와 교토, 고베를 찾는 여행자를 위해 출시된 '간사이 한큐 팩'은 한큐전철 무제한 탑승권인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공항철도 라피트 특급열차 왕복권, 오사카 시내 교통패스와 오사카성, 공중정원 입장권이 포함된 오사카 주유패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소쿠리패스 여행상품 패키지는 여행 출발 4일 전까지만 주문을 하면 여행 전 바로 받아볼 수 있고, 소쿠리패스 본사를 방문해 바로 구매 및 수령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여행경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라며 "이번 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해 일본의 오사카와 도쿄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실속 있고 편안한 여행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쿠리패스는 파리, 런던, 오사카, 라스베가스 등 7개국 11개 도시의 트래블패스와 원데이 투어 등 다양한 자유여행상품을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미리 교통패스와 박물관패스 등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편리하고 간편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