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총 14억원 규모의 '2015년도 나노 소재 수요연계 제품화 적용기술 개발사업' 신규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원되는 과제는 '나노 소재의 고전도성을 이용한 전극제품' 등 3개 품목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주관기업으로 참여해야 하며 과제당 5억원 이내 정부출연금이 2년 이내로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10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 등의 내용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KEIT는 11~12월 중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김국헌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