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화려한 유혹' 차예련 본격 등장…미스터리 멜로 '기대 UP'
화려한 유혹에 차예련이 본격 등장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5회에서는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교체되며 본격적인 미스터리 멜로가 전개된다. 특히 지난 4회에서 등장한 차예련은 주상욱과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이 연기하는 강일주는 여리지만 야망 넘치는 캐릭터로 차예련은 일주의 모습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 차예련은 앞으로 극이 전개되면서 보다 완숙하고 세밀해진, 성장한 일주를 그릴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이야기로,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성인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해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5회는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