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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전성이 최우선" 썬글레이드, '아동용 익트스림 스키헬멧'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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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전성이 최우선" 썬글레이드, '아동용 익트스림 스키헬멧'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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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썬글레이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썬글레이드는 아동전용 스키헬멧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썬글레이드에서 새로 출시한 익스트림 스키헬멧은 무엇보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됐다. 외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내부 폼에 직접 일체형으로 성형하는 인몰드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스포츠(스키, 스노우보드용) 헬멧으로 자율안전인증을 받았으며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특별법에 의거한 유해성 검사도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360g 초경량으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통기성을 최대화한 롱 메쉬 소재를 결합한 라이닝(안감)과 포근한 느낌의 이어패드는 추위와 바람으로부터 아이들의 머리를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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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썬글레이드 제공
편리한 3D 사이즈 조절 시스템을 채용해 뒤쪽 다이얼 조작으로 헬멧 안쪽 사이즈까지 입체적으로 머리에 딱 맞게 조절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얼 위에는 반사소재 스티커가 붙어있어 야간에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헬멧 외부에는 공기 순환을 위한 8개의 홀이 있어서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통기성을 높여 산뜻한 착용이 가능하다. 머리둘레가 54~58cm인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으며 착용연령은 4~10세 정도다. 제품 컬러는 블루, 핑크, 화이트 3가지로 선보이며 헬멧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오동은 썬글레이드 마케팅팀장은 “통상 스키장에서 대여해서 사용하는 어린이 헬멧의 경우, 제품의 안전성 여부도 확인하기가 어렵고, 머리에 딱 맞는 제품을 고르기도 쉽지 않다. 무엇보다 머리에 쓰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어린이 전용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썬글레이드 공식 판매처인 베이비반즈코리아 쇼핑몰 뿐 아니라 GS샵, 롯데닷컴, CJ몰, 신세계몰 등 종합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베이비반즈 부스 (B홀, B525)에 방문하면 25% 할인된 5만9000에 알뜰 구매가 가능하며, 윈터플랩캡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부스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스마트폰 방수팩도 증정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