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M&A] 12월 둘째주 M&A 뉴스

글로벌이코노믹

산업

공유
1

[M&A] 12월 둘째주 M&A 뉴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 이엔쓰리, 최대주주 사보이 F&B 지분 매각

이엔쓰리가 최대주주였던 사보이 F&B 외 8인이 가지고 있던 주식 533만9175주를 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태훈씨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김씨가 확보한 주식은 161만3044주로 지분율은 9.97%다.

◇ 영흥철강, 자회사 삼목강업 흡수합병

영흥철강은 자동차 부품 사업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자회사인 삼목강업을 흡수합병 한다고 4일 공시했다. 영흥철강과 삼목강업의 합병비율은 1 대 1.6115007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4월 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4월 13일이다.

◇ 타이거일렉, 울트라텍 흡수 합병

타이거일렉은 울트라텍을 흡수합병하는 안이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 엠젠, 자회사 코리아리즘 유증에 40억원 출자

엠젠은 자회사 코리아리즘이 발행하는 8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40억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99.58%(81만4570주)다.

◇ 우진, 우진일렉트로나이트 보유 주식 전량 벨기에 회사에 양도

우진은 보유중인 계열사 우진일렉트로나이트 주식 20만4000주(지분율 34.0%) 전량을 오는 7일 305억 8300만원에 벨기에 ‘HERAEUS ELECTRONITE Intenational N.V.’사에 양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우진은 “자산 양도를 통해 현금 흐름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건산업, 비엘원 합병으로 우호지분 0.14% 증가

이건산업은 계열사 비엘원이 지난달 30일 합병됨에 따라 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2만794주(지분율 0.14%)가 최대주주 등(우호지분)의 소유 주식에 포함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건산업의 현재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지분율은 39.78%이다.

◇ 아남정보기술, 최대주주 케이이에스에스로 변경

아남정보기술은 유한회사 아남 외 8인의 주식 양도로 인해 최대주주가 케이이에스에스코리아(지분 38.12%)로 변경된다고 3일 공시했다.

◇ 바이넥스, 최대주주 바이넥스홀딩스로 변경

바이넥스는 최대주주가 종전 니치이코제약(12.55%)에서 바이넥스홀딩스 외 2인(10.96%)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바이넥스는 “당사 최대주주인 니찌이꼬 제약의 지분매각으로 현재 경영권을 행사 중인 2대주주 바이넥스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니찌이코제약은 2013년 10월 바이넥스홀딩스와 주식양수도 계약 이후 최대주주로 올랐다가 2년만에 지분을 매각했다.

◇ 엔에이치스팩8호, 라파스 흡수합병 결정

엔에이치스팩8호는 라파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시 유입 자금을 활용해 설비투자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능력 증대, 우수인력 유치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지바이오, 계열사 지분 40.43% 297억원에 취득

이지바이오는 계열사인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주식 2689만7968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297억 4915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8.1%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40.43%다.

◇ 오성엘에스트, 40억원 기계장치 매각키로

오성엘에스티는 기계장치인 멀티 그로워(MULTI GROWER) 등 255식을 에스엔머티리얼즈에게 40억원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자산총액 대비 2.4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태양광사업부문(충주사업장) 생산중단 및 자산매각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우선 기계장치 인수에 관심을보인 매수인에게 처분하는 것”이라며 “기존 디스플레이사업부문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SK이노베이션, SK배터리시스템즈 영업부문 양수

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인 SK배터리시스템즈의 영업부문 전부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15억9000만원이며, 양수 예정일은 내년 1월 4일이다. SK이노베이션은 "모회사의 직접운영을 통한 사업 효율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SK케미칼, 유비케어 43.97% 지분 797억원에 매각

유비케어는 "최대주주인 SK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1771만4411주를 유니머스홀딩스 유한회사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27일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총 대금은 797억원으로 지급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유니머스홀딩스는 유비케어 지분 43.9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 네이처셀, 日 'R-Japan' 지분 30% 78억원에 취득

네이처셀은 사업 확장 목적으로 일본 제조업체 'R-Japan'의 지분 30.38%(77억7000만원)를 취득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 경남에너지, 270억원에 경남테크 영업양수

경남에너지는 계열사인 경남테크의 영업부문을 27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양수예정일은 내년 2월2일이다. 경남에너지는 양수목적에 대해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BME은행 인수 완료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뱅크 메트로 익스프레스(Bank Metro ExpressㆍBME)' 지분 98%를 확보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 BME 지분 40%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 하림홀딩스 "제일홀딩스와의 합병 보도 사실 아냐"

하림홀딩스는 "언론에서 보도한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의 합병에 대한 기사와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안내드린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 에임하이 최대주주, 김충환씨 외 1인으로 변경

에임하이는 최대주주가 김현두씨 외 2인에서 김충환씨 외 1인으로 바뀌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김현두씨 외 1인의 주식양도에 따른 것으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9.94%다.

◇ 삼부토건, 르네상스서울호텔 매각 관련 MOU 체결

삼부토건은 르네상스서울호텔과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추진과 관련해 홍콩의 골딘그룹과 법적구속력 없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건에 대해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에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 풍강 최대주주, 김진용 대표로 변경

풍강은 최대주주가 김창진 회장 외 5명에서 김진용 대표이사 외 4명으로 바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50.81%다.

◇ 한국금융지주, 카카오은행 지분 3000만주 취득 결정

한국금융지주는 가칭 한국카카오은행의 지분 3000만주(약 1500억원)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의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비율은 50%가 됐다.

이미지 확대보기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