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글레이드, 어린이 겨울스포츠 방한 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썬글레이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스키헬멧, 고글, 워머 등 어린이 스키용품을 25~50% 할인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신제품인 어린이전용 스키헬멧을 비롯해 후드 앤 넥 워머, 스키고글, 장갑, 양말 등 아이들이 스키나 눈썰매를 탈 때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린이전용 스키헬멧은 유아교육전 현장(베이비반즈 부스 - B홀, B525)을 방문하면 25% 할인된 5만9000에 알뜰 구매가 가능하며, 윈터플랩캡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부스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스마트폰 방수팩도 증정한다.

최근 썬글레이드가 새로 출시한 익스트림 스키헬멧은 무엇보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됐다. 외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내부 폼에 직접 일체형으로 성형하는 인몰드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다. 360g 초경량으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통기성을 최대화한 롱 메쉬 소재를 결합한 라이닝(안감)과 포근한 느낌의 이어패드는 추위와 바람으로부터 아이들의 머리를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호해 준다.
머리둘레가 54~58cm인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으며 착용연령은 4~10세 정도다. 제품 컬러는 블루, 핑크, 화이트 3가지.

썬글레이드 익스트림 스키고글은 자외선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UV400 렌즈에 와이드 앵글로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서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고,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2중 벤틸레이션 시스템으로 김서림을 완벽하게 방지하며, 2중 페이스 폼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페이스 폼 안쪽 좌우에 홈을 파서 안경 위에도 무난하게 착용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착용 연령은 4세부터 14세까지이며, 성인 여성도 착용이 가능하다. 유아교육전 현장에서 4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썬글레이드 후드 앤 넥 워머는 평소 외출 시는 물론 스키장, 눈썰매장에서 아이들의 머리와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후드 부분의 안쪽은 따뜻한 플리스 원단으로 바깥쪽은 방수 원단으로 2중으로 만들어져 눈,비, 바람으로부터 아이들의 머리를 따뜻하게 지켜 준다. 목 부분은 포근한 플리스 원단으로 감싸주며, 후드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자연스럽게 뒤로 넘겨 코디가 가능하다. 유아교육전 특가는 2만7000원.

썬글레이드는 코엑스 유아교육전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장 할인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유교전’을 썬글레이드 공식 판매처인 베이비반즈코리아 쇼핑몰에서 14일까지 함께 마련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