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여행 스타트업'을 주제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의 특강을 실시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스타벅스는 미래부·청년위·서울센터와 함께 창업카페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고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창업카페 '창업 별별 이야기'를 통해 청년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적극 이끌어낼 방침이다.
올해 스타벅스가 함께 하는 창업카페는 △창업 관련 유명인사의 강연과 멘토링 △다양한 동료 창업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 △창업가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상품 디자인 공모와 전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17일에 대학로에 창업카페를 개소한 이래, 매주 월요일 6회에 걸쳐 모두 260여명의 예비 창업가들에게 '스타트업 창업의 모든 것' '크라우드 펀딩' '스마트워크' '그로스해킹' '푸드 스타트업' '창업카페 네트워킹 데이' 등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강연을 제공한 바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대학로점 커뮤니티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창업카페 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