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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5월 일본 콘서트 연습 매진,아시아를 사로잡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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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5월 일본 콘서트 연습 매진,아시아를 사로잡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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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사진=후팩토리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황영철 기자] 배우 박시후가 오는 5월 7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박시후 라이브 2016' 연습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준비중이다.

박시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박시후가 드라마 '동네의 영웅' 촬영을 마친 후 5월 개최되는 일본 콘서트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탄탄한 체격과 검도,합기도 등으로 다져진 무술 실력. 여기에 조각같은 외모와 이에 못지 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다. 특히 2015년 1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당신을'이 오리콘 차트 3위에 오를 정도로 가수로서의 영향력도 만만치 않다. 이쯤되면 과거 '욘사마' 배용준에 버금가는 신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에 충분해 보인다.

최근 3년여만에 국내 복귀작 '동네의 영웅'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박시후. 그를 보고 싶어하는 해외 팬들의 열망을 들었던것일까? 이후에는 일본으로 눈을 돌리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통 배우들이 한 작품을 마치고 나면 일정기간의 휴식기를 가지는 반면에,박시후는 그간 공백기로 인해 쌓였던 일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듯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박시후의 측근은 본지에 "박시후가 콘서트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쓰고있다. 평소에도 항상 운동을 하지만,이번 콘서트에서 더욱 특별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몸을 가꾸고 있다,기대해도 좋을것"이라며 "또 노래연습도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하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콘서트 준비 상황을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과 박시후의 팬들은 "시후 오빠. 앞으로는 쭉 '열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박시후 그동안 많이 못봐서 아쉬웠는데,이제 잘생긴 얼굴 계속해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한마디를 하며 그의 행보에 반색을 표했다.
황영철 기자 hych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