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박시후가 드라마 '동네의 영웅' 촬영을 마친 후 5월 개최되는 일본 콘서트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최근 3년여만에 국내 복귀작 '동네의 영웅'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박시후. 그를 보고 싶어하는 해외 팬들의 열망을 들었던것일까? 이후에는 일본으로 눈을 돌리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시후의 측근은 본지에 "박시후가 콘서트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쓰고있다. 평소에도 항상 운동을 하지만,이번 콘서트에서 더욱 특별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몸을 가꾸고 있다,기대해도 좋을것"이라며 "또 노래연습도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하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콘서트 준비 상황을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과 박시후의 팬들은 "시후 오빠. 앞으로는 쭉 '열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박시후 그동안 많이 못봐서 아쉬웠는데,이제 잘생긴 얼굴 계속해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한마디를 하며 그의 행보에 반색을 표했다.
황영철 기자 hych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