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피트니스 센터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대출을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향후 피트니스 센터 창업을 원하는 투비크로스 회원들은 펀다를 통해 10%대 낮은 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 투비크로스는 MOU 체결과 동시에 피트니스 창업용 금융상품 출시 후 지점 확장을 위한 자금(3억원) 대출을 진행했다.
연봉근 투비크로스 대표는 “앞으로 짐매니저를 사용하는 피트니스 센터 운영자 중 신규 창업 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대출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이번 제휴로 자금이 필요한 고객에게 펀다의 매력적인 대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성 kes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