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는 지난해 대만의 관광지로 유명한 옌지제에 1호점을 오픈했다. 대만 1호점은 일 매출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한국식 고기 문화에, 마포갈매기의 특화된 메뉴가 대만 현지인들에게 독특한 바비큐로 인식되면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 며 “이번 2호점 매장 역시 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매장을 늘린 것으로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해 본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