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M&A지원센터는 오는 16일 해외 M&A에 관심 있는 중견‧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Cross border M&A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중견련은 또 교육과정에서 중견‧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법률‧회계‧세무 등 해외 M&A 추진 시 필요한 실무 전반의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홍규 M&A지원센터장은 “개별 기업 수준을 넘어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도 해외 M&A 활성화가 절실한 시점”이라면서 “해외 M&A를 추진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1회차 교육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중견련 M&A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