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박세정 기자] 친환경 IOT가구 스타트업 우드스(대표 한준희)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지원 '착한 책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착한책상'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 환경 개선일환의 프로젝트로 우드스, 한컴핀테크,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 현암사 등 8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진행되며, 제작 및 비용은 ㈜한컴핀테크의 서비스인 '드림시드'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기부금 모집에 들어간다.
우드스는 지원대상자 가정에 사전에 방문하여 주거여건과 생활환경에 맞게 책상과 의자를 제작할 예정이며,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에서는 청소년용 시간관리 플래너 및 멘토링 지원, ㈜현암사에서 아동, 청소년 도서를 지원한다.
'착한책상' 프로젝트는 분기별로 3~5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굿네이버스' 추천자 가정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우드스 한준희 대표는 "환경적 요소로 학습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하며, 공동으로 참가를 결심해 십시일반 도움을 손길을 내밀어준 기업과 시민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횟수를 더해갈수록 지원받는 대상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드림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세정 기자 p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