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고메 위크'는 오너셰프 이재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친친 원테이블'에서 진행된다. 최현석 셰프의 '엘본 그랑 카페', 미카엘 셰프의 '젤렌'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이재훈 친친 원테이블 셰프는 "데일리고메 위크를 통해 친친 원테이블의 새로운 맛과 멋을 전하고 싶다"며 "손님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친친 원테이블'의 새로운 코스 메뉴를 데일리고메 위크 단독 특가인 50% 할인된 금액에 맛볼 수 있다. 트러플 허니를 곁들인 프로슈토 디 파르마(이탈리아 전통 생햄), 그라브락스 살몬, 크루다이올라 파스타, 토시살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런치 코스를 2만2500원에, 코코넛 크림을 곁들인 소프트크랩 튀김, 그뤼에르 치즈 그라탱, 채끝 등심 등 이탈리안 코스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특별한 정찬이 제공되는 디너 코스를 4만4000원에 제공한다.
한편 다음주 데일리고메 위크에는 이탈리아 현지 요리로 유명한 또 다른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