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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 닥터지, 유전자 기반 ‘마이 스킨 멘토 DNA’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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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 닥터지, 유전자 기반 ‘마이 스킨 멘토 DNA’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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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헬스&뷰티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제노플랜”과 손잡고 ‘마이 스킨 멘토(My Skin Mentor) DNA’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안건영 대표는 어릴 적 화상 상처로 고통받았던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피부과 의사로서 피부 고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 모든 이들이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피부의 멘토가 되고자 ‘피부과학을 통한 바른 화장품’을 20여 년간 연구해왔다.
이번 ‘마이 스킨 멘토(My Skin Mentor) DNA’ 서비스는 이러한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행하게 된 것. 비싸고 유명한 화장품을 사용해도 트러블이 생기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제품 사용으로 피부 개선을 느끼지 못하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정확하게 피부 타입을 분석해 주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 스킨 멘토(My Skin Mentor) DNA' 서비스는 유전자 검사로 분석한 개인의 ‘타고난 피부 타입’과 바우만 피부 타입 분류법에 기반을 두어 후천적 요인이 반영된 ‘현재의 피부 상태’를 함께 파악하는 신개념 피부 멘토링 서비스다.
분석 결과는 닥터지 온라인 몰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닥터지는 이를 바탕으로 각 항목별 상세한 결과를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 개선 및 피부관리, 화장품 선택 TIP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마이 스킨 멘토 DNA 마이크로사이트를 비롯, 닥터지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닥터지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피부고민을 선택하도록 해 소비자에게 고민에 해당하는 세밀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닥터지의 글로벌마케팅팀 장영미 팀장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혁신적인 피부 타입 멘토링 서비스 ‘마이 스킨 멘토 DNA’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타입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으로 닥터지의 이념인 건강한 피부, 행복한 피부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