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헤리티지와 스트릿 감성을 담은 맨투맨 티셔츠와 코치 자켓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해 제작된 각기 다른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이번 어페럴 라인은 브랜드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믹스 매치 할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맨투맨 티셔츠는 팀버랜드의 트리 로고로 작게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스타일과 팀버랜드 레터링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 총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등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또한 톡톡한 기모 소재로 제작되어 가을은 물론 추운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팀버랜드 로고가 프린트된 코치 재킷은 두께감이 있어 이른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발수 효과가 있는 드라이벤트 소재로 제작되어 어떠한 날씨에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회사측은 베이직하면서도 스트릿 무드가 물씬 나는 팀버랜드의 맨투맨과 코치자켓은 유니섹스 스타일로 남녀노소 착용 가능하며 팀버랜드의 아이코닉 6인치 부츠는 물론 센서플렉스 라인, 스니커즈 라인 등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아 쌀쌀한 가을밤 스타일을 한층 업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고 맨투맨과 코치 자켓은 팀버랜드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는 9월 1일 선런칭되며, 9월 5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