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창고대개방 행사는 매년 봄·가을 진행되는 정기행사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3000여 가지 락앤락 주방생활용품들을 비롯한 대전 롯데백화점의 58개 브랜드가 입점해 패션의류 등 1500여가지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락앤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500평에 달하는 아산 창고대개방 행사장 내에 롯데백화점을 위한 500여 평의 면적을 할애하고 주방생활용품에서부터 패션·생활가전·잡화 부문까지 아우르는 역대 최다 품목들을 구비했다.
보온병, 보온도시락, 텀블러와 같은 각종 보온제품부터 김장시즌을 대비한 김치통과 양념통, 하드앤라이트 후라이팬 등 쿡웨어까지 다양한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하드앤라이트 웍(26cm)은 유리 뚜껑 포함 1만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패션 의류 브랜드부터 구두, 스카프, 액세서리 등의 잡화까지 총 5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총 30개의 최다 브랜드가 참여한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풍년, 쿠쿠 압력 밥솥을 비롯해 르쿠르제, 네오플램, 덴비, 코렐, 빌레로이앤보흐 등 유명 브랜드의 주방가전·식기부터 카페트, 차렵이불, 쿠션, 베개 등 다양한 홈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도 캐쥬얼과 정장, 스포츠레저를 아우르는 패션 브랜드와 스카프, 액세서리, 구두, 핸드백과 같은 잡화 제품도 구비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의 창고대개방 행사는 매년 거듭될수록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더 특별하게 롯데백화점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방문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