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지난 21일부터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가 25일을 끝으로 귀국한다.
그룹 B1A4로 활동하는 진영은 일정상 24일 먼저 귀국했고,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등은 25일 귀국한다.
귀국 후 박보검 일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터뷰가 26, 27일 잡혀 있다. 연말부터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계획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국가, 도시는 현재 조율중이며 차기작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포상휴가를 떠나기 전 박보검이 '구르미' 밤샘 촬영 등으로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정 역시 26일부터 인터뷰 일정이 잡혀 있다. 또 배우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다음 달로 앞두고 있어 바로 영화 홍보에 매진할 전망이다.
귀국 후 바쁜 일정을 앞두고 필리핀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정혜성, 채수빈, 방중현 등의 사진을 화보로 담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