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는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관련업체·이해관계자 등과 유착관계 및 부정청탁 △각 부서 공직기강 실태 △현장 업무 부패요인과 비효율 요인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청렴옴부즈만 위원회’에 외부자문위원을 확대하고 레드휘슬제도 등 자체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왔다.
공사는 지속적인 내부자율통제시스템 강화를 통해 부패요인 취약분야를 면밀히 검토하고 비위직원을 엄정히 처벌해 유사사례를 근절하고 공사의 청렴윤리 조직문화가 자리 잡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강도 높은 청렴혁신을 통해 현장 비리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제도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