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2016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예능인 김종민과 2016 KBS 연예대상 그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박2일 9년사의 중심 신바 김종민이 드디어 일냈는데… 2016 KBS 연예대상을 탄 것이다.
동해바다의 떠오르는 해와 함께 시작된 2017년 새해 첫 방송!
난데없이 시작된 도미노 쌓기에 분노지수는 상승하는데, 과연 그 뒤에 숨겨진 진짜 미션은 무엇이었을까?
웬일로 쿨하게 제공된 점심식사. 알고보니 그런데 이번엔 물림상이라는데……
다짜고짜 시작된 점심식사 복불복이 시작됐다. 먹고 싶다면 단합하라?!
그렇게 단체 도미노 쌓기가 시작됐다. 그리고 그들을 조용히 지켜보는 의문의 눈빛! 과연 도미노 미션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차가운 겨울바다 입수를 피하기 위한 피 튀기는 손펜싱에서는 대망의 2017년 새해 첫 입수 주인공이 정해졌다.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양양 물치 해변, 그곳에서 펼쳐지는 손펜싱 한판승부 그리고 오고가는 손바닥 속에 싹트는 분노를 표출하며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
한편 ‘1박2일’은 삼천리금수강산,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1박2일’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이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