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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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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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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매일유업이 폴 바셋과 함께 진행한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 12월 시행된 이벤트는 소비자의 제품구매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적립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익적인 취지에 공감한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7만개 이상 기부가 가능해졌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올 한 해에 동안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처인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03년 옥수중앙교회가 성동구 지역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우유 안부 캠페인’을 시작하며 설립됐다.
천진영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