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포함한 14개 기관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롯데월드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과 사업계획서를 심의, 확정했다.
사단법인 한국수족관발전협회는 국내 수족관 산업의 성장과 문화를 견인한다. 이를 위해 정책포럼이나 정책세미나를 진행해 해양수산부에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고 회원사간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전문인력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수족관발전협회 회원사는 경포 아쿠아리움, 국립해양박물관, 단양다누리센터, 대전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마린파크, 섬진강어류생태관, 아시오션,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울산 해양박물관, 울진 아쿠아리움, 전남해양수산과학관, 코엑스 아쿠아리움, SEALIFE 부산 아쿠아리움 등 14개 기관이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