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소니센터 강남’ 오픈...카메라, 모바일, PS4 등 체험하고 구매

소니코리아가 자사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식 판매처 ‘소니센터 강남’을 17일 오픈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소니센터 강남은 모바일, 오디오, 카메라 등 전자제품부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의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VR, 소니뮤직의 CD 음반 등 소니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모두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카메라 체험존은 알파시리즈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RX시리즈 등을 사용해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해 볼 수 있고 액션캠 코너에서는 액션캠 최초로 구현된 손떨림 방지 기능 B.O.SS.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센터 강남은 고객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직영에 준하는 고객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사 HRA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1000X와 '히어 온 아이어리스 엔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뉴욕 여행티켓과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