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HTS·MTS 디자인에 반했다… 미래에셋대우, 증권업계 최초 독일 iF 디자인상

글로벌이코노믹

증권

공유
0

HTS·MTS 디자인에 반했다… 미래에셋대우, 증권업계 최초 독일 iF 디자인상

미래에셋대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대우=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업계 처음으로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스마트네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 상’의 앱/소프트웨어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상은 Reddot, IDEA 디자인 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미래에셋대우의 수상은 증권업계 트레이딩 매체(HTS/MTS) 중 최초 수상이다.
스마트네오는 핵심 기능을 빠르고 간결하게 수행할 수 있는 동선 설계와, 모바일의 특성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원으로 고객에게 트레이딩 시스템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다양한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주식주문과 금융상품 거래에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도 후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스마트네오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iF디자인 어워드 수상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