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가수 겸 작가 박기영이 듀엣가요제 파트너 예음이와 찍은 한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모미소가 철철 넘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기영은 최근 듀엣가요제 파트너 예음양과 호흡을 맞췄다. 박기영은 예음양에 대해 "방송 잘 보셨나요? 정말 정말 행복했던 2주였다"며 "우리 예음이, 어찌나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똑똑하던지요.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지요? 멋진 숙녀로 성장할 거예요.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보여줄 게 많겠다"며 "예음이는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좀 기대를 했는데 아쉽지만 정말 멋진 무대를 함께한 걸로 마무리 해야했다. 하지만 앞으로 예음이의 활약 더욱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몇 번째 반복해서 보는지 모르겠다. 팬 그 이상이 될 것 같디"며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응원했다.
또 "불후의명곡 "보는데. 대단하다"며 불후명곡보고 완전 소름 돋았다"고 경의를 표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