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명이 계동치킨인 이 점포는 하루 종일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취재하는 방송에 노출되면서 본의 아닌 PPL(상표, 이미지, 명칭 등을 노출해 홍보하는 방법)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현재 계동치킨은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또 접속 폭주로 인해 계동치킨 홈페이지는 현재 트래픽 과다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프랜차이즈 치킨집인 계동치킨은 특히 마늘간장치킨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환 기자 g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