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고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22일 오픈했다.
이번 개편으로 휴대전화나 테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회원가입 및 예약, 결제 등이 가능해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또 장바구니 기능이 추가돼 2개 이상의 예약을 진행하는 경우 장바구니에 예약 건을 담아 뒀다가 개별 또는 일괄 결제할 수도 있다.
이로 단체가 이용하는 경우 건건이 결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개선됐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