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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선거인단의 투표가 22일 전국 시군구 250곳에 설치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6시간 가량이 지난 12시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이날 투표하는 선거인단은 민주당 경선 접수자 214만명 가운데 투표 방식을 현장 투표로 선택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와관련 민주당은 홈페이지에 전국 동시 투표소 소재지및 권리당원 및 대의원 선거인단 열람 안내를 해주고 있다.
권리당원 및 대의원 선거인단 열람은 온라인 열람만 가능하며 열람 방법은 본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실명인증,. 휴대폰 또는 I-PIN을 통한 본인인증 실시,대의원 또는 권리당원인지 확인하기 순서등으로 진행된다.
현장 투표 결과는 바로 발표되지 않고 권역별로 진행되는 ARS 투표와 순회 투표를 합산한 뒤 지역별 순회 경선일에 함께 공개된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