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메시가 전반 16분 첫 골을 넣으며 선승했다. 현재 후반전 경기 막바지로 칠레는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1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월 9일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1644점을 얻어 1위고, 칠레는 1389점을 획득해 4위에 올랐다. FIFA 랭킹은 4년간의 경기 성적을 점수화해 순위를 정한다. 점수산정 방식은 경기결과, 대회중요도, 실력차이 등의 가중치를 반영한다.
전반전은 양팀 1대1 무승부 경기를 펼쳤다. 우루과이는 전반 10분 카바니가 첫 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브라질은 파올리뉴의 수비수 사이를 뚫고 1골을 추가하며 반격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