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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지진 특보] 울산 우르르 꽝 기상청 발표...러시아 지하철서 폭발한 직후, 오늘 날씨에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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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지진 특보] 울산 우르르 꽝 기상청 발표...러시아 지하철서 폭발한 직후, 오늘 날씨에 어떤 영향

러시아 지하철서 폭발한 이후 울산에서는 지진이 발생했다. 식목일 전야 에 일어난 일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날씨에도 영향을 준다다. 오늘날씨는?      이미지 확대보기
러시아 지하철서 폭발한 이후 울산에서는 지진이 발생했다. 식목일 전야 에 일어난 일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날씨에도 영향을 준다다. 오늘날씨는?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에는 경남 울산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진앙은 울산 동구 동북동쪽 56km 해역이다.

지진이 일어난 진원시각은 2017년 04월 04일 23시 25분 50초이다.
지진의 규모는 2.2이다.

이번 지진은 공교롭게도 러시아 지하철서 폭발한 이후 일어났다.

이번 울산 지진은 경주여진으로 보인다.

9.12 지진의 여진은 2017년 4월 01일 16시 04분 현재 총 602회 발생한 상태다

그중 1.5~3.0 미만은 580회, 3.0~4.0 미만은 21회 그리고 4.0~5.0 미만은 1회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