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생생정보 맛집리스트] 등촌동 맛집-낙지 연포탕 vs 인천 강화군 맛집-두부연포탕·인천맛집-위어(웅어) 제철 생선회·충북 제천시 박보검 맛집-돼지고기 짜글이·부산 반여동 맛집-돼지고기 연골찜·등촌역 맛집-숙성돼지고기구이 맛집 가격, 위치? /사진=KBS 2TV '생생정보' 311회 맛집(생생정보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4201742280385800c551d05321120418200.jpg)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맛의 탄생 - 연포탕 vs 위어’ ‘지금, 여기! - 낭만의 섬, 청산도’ ‘삼색삼맛 - 돼지고기 열전’ ‘생생기획 - 희망을 쏘다! 아름다운 청년 박병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2TV ‘생생정보-맛의 탄생’에서는 연포탕 맛집 두 곳과 위어 한 곳을 찾아간다.
2TV ‘생생정보-맛의 탄생’에서 첫 번째로 소개한 연포탕 맛집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강서로/양천향교역, 발산역 맛집)에 위치한 낙지 연포탕 전문점 ‘별난**’집이다.
국내산 고흥녹동 산낙지로 맛을 낸다는 이 집의 대표메뉴 산낙지 연포탕 및 산낙지 철판요리인데 2인 기준 각각 39,000원 4인기준 69,000원이다.
이어 2TV ‘생생정보-맛의 탄생’에서 두 번째로 소개한 연포탕 맛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흥왕리)에 위치한 ‘토*’집이다.
순두부 요리 전문점인 이 집은 두부 연포탕과 자하젓으로 유명하다.
이 집의 연포탕은 낙지가 들어가지 않고 두부와 새우젓이 들어간 진짜 연포탕이다.
우리는 흔히 낙지 샤브샤브가 연포탕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연포탕은 연포로 끓인 국이라는 뜻인데 여기서 연포가 바로 두부를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옛 문헌에 의하면 연포탕이란 연두부에 새우젓(자하젓) 들을 넣고 끓인 음식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 집에서 판매하는 진짜 연포탕 즉, (순)두부 새우젓 찌개는 한 그릇에 7000원이다.
그리고 2TV ‘생생정보-맛의 탄생’에서는 위어 회, 위어 회무침, 위어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위어 전문 맛집을 소개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에 위치한 ‘보광*’집은 사장님이 직접 잡아오는 싱싱한 생선회를 판매한다고 소문난 곳이다.
한편 ‘위어’의 정식 학명은 ‘웅어’로 멸치과에 속하는 생선이다. 회유성 어류로 4월~5월 바다에서 강의 하류로 거슬러 올라와 갈대가 있는 곳에서 6월~7월 산란한다.
이에 가을 진미 전어와 비교되는 봄의 진미로 4~5월 제철이며 뼈째 먹는 생선이다.
특히 이 집에서는 제철에만 즐길 수 있는 생선회와 함께 밑반찬 및 곁반찬이 다양하고 푸짐하게 나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고 한다.
2TV ‘생생정보-삼색삼맛’에서는 돼지고기 맛집 세 곳을 꼽아 열전을 펼친다.
2TV ‘생생정보-삼색삼맛’ 돼지고기 열전에서 꼽은 첫 번째 요리는 ‘짜글이’로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명동)에 위치한 ‘짜글이**’을 소개한다.
이 집은 기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배우 박보검이 다녀간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 오고 있다고 한다.
이 집의 단일 대표메뉴 짜글이는 18,000원에 맛볼 수 있는데 국물짜글이와 볶음짜글이 두 종류로 나뉜다.
2TV ‘생생정보-삼색삼맛’ 돼지고기 열전에서 꼽은 두 번째 요리는 ‘돼지고기 연골찜’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1동에 위치한 ‘반여 연**’집의 요리를 공개한다.
특별한 요리 돼지고기 연골찜 전문점인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연골찜은 크기별로 20,000원~50,000원의 가격대이다.
돼지고기 연골찜은 순한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으로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다.
2TV ‘생생정보-삼색삼맛’ 돼지고기 열전에서 꼽은 마지막 요리는 ‘숙성 돼지고기 구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로(등촌동/등촌역 맛집)에 위치한 ‘강남 소금**’집에서는 뼈강남삼겹살, 두툼 목삼겹살, 통갈매기살 등의 특별한 돼지고기 구이를 판매한다.
숙성으로 잡내를 없애고 두툼하게 썰어 육즙을 살려낸 이 집의 고기는 모두 1인분(180g) 12,000원대 이다.
한편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낭만의 섬, 청산도’를 찾아가 ‘청산도 슬리시티축제’를 소개하며 봄날의 상쾌한 풍경을 전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