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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황금 레시피 모음] 초여름김치! 오이소박이, 수육, 보쌈무김치, 열무김치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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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황금 레시피 모음] 초여름김치! 오이소박이, 수육, 보쌈무김치, 열무김치 만드는 법

['알토란' 황금 레시피 모음] 초여름김치! 유정임 김치명인-오이소박이, 백오이소박이, 임성근조리기능장-돼지고기 수육, 보쌈무김치(무말랭이무침, 보쌈무생채), 김하진 궁중음식 이수자-열무김치 만드는 법(담그는 법) /사진=MBN '알토란' 124회 간편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밥상, 초여름김치> 스틸컷, 레시피 자료출처 '알토란' 방송 및 공식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알토란' 황금 레시피 모음] 초여름김치! 유정임 김치명인-오이소박이, 백오이소박이, 임성근조리기능장-돼지고기 수육, 보쌈무김치(무말랭이무침, 보쌈무생채), 김하진 궁중음식 이수자-열무김치 만드는 법(담그는 법) /사진=MBN '알토란' 124회 간편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밥상, 초여름김치> 스틸컷, 레시피 자료출처 '알토란' 방송 및 공식홈페이지
['알토란' 초여름 김치 황금 레시피 모음]

1. 유정임 - ‘오이 소박이’ ‘백오이 소박이’
2. 임성근 - ‘보쌈 무김치(무말랭이 김치)’ ‘수육’
3. 김하진 - ‘열무김치’


최고의 셰프들이 소개하는 집밥 레시피!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MBN '알토란' 124회에서는 “<속 시원한 밥상! 초여름 김치>”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알토란’에서는 제철 채소로 만드는 속 시원한 김치, 끝까지 아삭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초여름 김치’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여름 대표 김치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재료 : 자르고 데친 오이 10개 분량, 부추 120g, 양파 22g, 무 400g, 고춧가루 160g, 만능육수 30g, 배즙 70g, 쪽파 2~3뿌리, 매실청 10g, 간마늘 30g, 간생강 5g, 설탕 10g, 새우젓 50g

<만드는 법>

1. 부추 120g을 1cm 길이로 자른다

2. 양파 22g, 무 400g을 채 썬 후 잘게 다지듯이 자른다

3. 썰어 놓은 무에 고춧가루 160g 중 일부를 먼저 넣고 버무려 색을 입힌다.

4. 만능 육수 30g, 배즙 70g, 잘게 썬 양파와 부추를 넣고 섞는다.

5. 쪽파 2~3뿌리를 1cm 길이로 썰어 넣는다

6. 매실청 10g, 간마늘 30g, 간생강 5g, 설탕 10g을 넣고 섞는다

7. 새우젓 50g을 꼭 짜서 김칫소에 넣은 후 버무린다

8. 절여놓은 오이의 열십자 안에 김칫소를 넣고 압축하듯 꽉 쥐어 공기를 뺀다.

9. 보관용기에 차곡차곡 담으면 완성된다.

#더위 날려줄 시원한 백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재료 : 자르고 데친 오이 10개 분량, 무 250g, 새우젓30g, 설탕10g, 간마늘20g, 부추 55g, 쪽파 20g, 양파 50g, 매실청 40g, 간생강 배즙 85g, 소금 50g, 홍고추 5개, 만능육수 500g

<만드는 법>

1. 부추와 쪽파를 1cm로 썰어서 한쪽에 준비해둔다.

2. 백오이소박이용 무는 길게 채썰어 준비한다.

3. 채썬 무에 새우젓 30g을 비벼 넣는다.

4. 소금 50g을 넣어 무채의 숨을 죽인다.

5. 배즙 50g을 넣는다.

6. 마늘 30g / 간생강 5g / 설탕 10g을 넣고 버무린다

7. 매실청 20g을 넣고 버무린다

8. 홍고추 5개를 채썰어 넣어 버무린다.

9. 양파 50g은 채를 썰어 넣고 버무린다.

10. 채썰어둔 부추와 쪽파를 넣고 버무린다.

11. 열십자로 자른 오이 속에 김칫소를 채운 후 꽉 쥐어 공기를 빼준다.

12. 만능육수 500g, 매실청 20g, 배즙 35g, 간마늘 20g, 간생강 5g, 소금 10g을 넣고 섞은 후 체에 거른다

13. 걸러낸 육수를 김칫소를 채운 백오이소박이에 자박할 정도로 부으면 완성된다.

#새콤 달콤 입맛 당기는 초여름용 보쌈김치 담그는 법#


▶재료 : 무 2개, 홍갓40g, 쪽파40g, 미나리80g,배 반개, 소금3큰술, 물엿 1컵, 참기름 2큰술

▶양념 재료 : 백설탕 2큰술, 다진마늘 50g, 까나리액젓 3큰 술, 매실원액 70g, 중간 고춧가루100g

<만드는 법>

1. 깨끗하게 씻은 무는 껍질채 0.7cm 두께로 채를 썬다.

2. 채썬 무에 소금 3큰술, 물엿1컵을 넣고 20분~30분에 한번씩 뒤적여가며 2시간 정도 절인다.

3. 절여진 무는 면포에 걸러 물을 뺀 후 완전히 물기를 짠다.

4. 쪽파 40g, 홍갓 40g, 미나리 80g은 5cm로 썰고 배 반쪽은 채 썰어 준비한다.

5. 절인 무말랭이에 고춧가루 100g중 일부를 넣고 먼저 버무려 색을 입혀준다.

6.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50g을 넣는다.

7. 까나리 액젓 3큰술, 매실 원액 70g을 넣고 버무린다.

8. 남은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리다가 썰어놓은 쪽파, 홍갓, 미나리, 배를 넣고 버무린 후, 참기름 2큰술을 넣고 마무리 하면 완성!

#야들 야들 냄새 없는 수육#


▶재료 : 삼겹살 800g, 물 7컵, 커피 2큰 술, 된장 2큰 술 양파 1개, 대파뿌리 1대, 물2L, 간장2컵, 물엿1컵, 생강 1알, 통마늘 5알, 사과 1개, 소주 한 잔, 대파1대, 커피가루 1큰술

<만드는 법>

1. 불을 끈 상태로 찬물이 담긴 냄비에 삼겹살과 대파뿌리 1대를 넣는다.

2. 통마늘 5알을 으깨어 넣고, 통생강 1알은 편을 썰어 넣는다.

3. 양파 1개는 큼직하게 4등분 하여 넣는다.

4. 사과 1개는 씨를 제거한 후 굵직하게 채썰어 넣고 된장 2큰술을 넣는다.

5. 커피가루 1큰술을 넣고, 뚜껑을 연 채 센불을 켠다.

6. 끓기 시작한 후 20분 삶고, 중간불로 줄인 후 15분 삶는다.

7. 약한불로 줄인 후 10분 삶고, 불을 끈 후 10분 뜸을 들인다.

8. 물엿 반컵을 넣는다.

9. 삶은 수육을 찬물에 담가 식힌다.

10. 대파 1대를 반을 갈라 찜기 바닥에 깔고 삶은 수육을 대파 위에 올린다.

11. 소주 1컵을 수육 위에 뿌린 후 찜기 뚜껑을 덮은 후 중불에 5분간 찐다.

12. 쪄낸 수육을 결 반대로 썰어서 접시에 보쌈김치와 함께 담으면 완성된다.

#무르지 않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


▶재료 : 열무 1.6kg (손질 후 실량 기준), 오이 4개, 실파 160g, 홍고추 3개, 홍고추 130g, 양파 100g, 고운 고춧가루 반컵, 사과 반개, 배 80g, 물 40컵, 밀가루 3큰술, 설탕2큰술, 소금 4컵 반, 통마늘 100g, 생강, 멸치액젓, 굵은 소금, 천일염, 볶은 멸치 80g

<만드는 법>

1. 열무는 30분간 물에 불려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2. 물 24컵에 굵은 소금 4컵을 풀어 소금물을 만든다.

3. 손질한 열무를 소금물에 담가 15분 간격으로 뒤집어 가며 30분간 절인 후 1~2번만 가볍게 헹궈 짠맛을 뺀다.

4. 오이 4개는 깨끗이 씻고, 끝부분을 자르고 반으로 갈라 껍질째 6등분 하고 씨 부분은 제거한다.

5. 물 5컵+소금 반 컵의 소금물에 오이를 30분간 절인다

6. 다 절인 오이는 면포로 감싸고 손으로 꽉 짜서 수분을 빼낸다

7. 양파 100g은 채를 썰고, 홍고추 3개는 어슷썰기 하고, 실파 160g은 알뿌리를 반으로 가르고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해둔다.

8. 냄비에 물 11컵과 볶은 멸치 80g을 넣고 끓인다. 끓이는 과정에서 졸아들어 총 8컵의 육수가 완성 된다.

9. 멸치육수 4컵은 따로 빼두고, 나머지 뜨거운 멸치육수 4컵에 밀가루 3큰술을 섞어 밀가루 풀을 만든다.

10. 빼두었던 4컵의 멸치육수에 밀가루 풀을 섞어 식힌다.

11. 사과 반개, 배 80g, 양파 100g은 얇게 채 썰어 믹서기에 넣는다.

12. 멸치액젓 반 컵과 고운 고춧가루 반 컵을 믹서에 넣고 나서 믹서에 들어간 재료들을 모두 곱게 간다.

13. 생강 10g은 얇게 채를 썰고 홍고추 130g은 어슷썬 후 통마늘 100g과 함께 믹서에 넣고 너무 곱지 않게 대충 간다.

14. 큰 볼에 절인 열무, 수분을 뺀 오이, 썰어 놓은 실파, 양파, 홍고추를 넣고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린다.

15. 식혀 놓은 밀가루 풀과 남겨놓은 멸치육수 4컵을 넣는다.

16. 믹서로 갈아둔 양념을 모두 넣고 설탕 2큰술을 넣는다.

17. 절인 열무에 양념장을 발라 살살 섞고 나머지 재료들도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려 완성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