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이은재 의원이 탈당한후 이날 권성동, 김재경,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박성중, 여상규, 이진복, 이군현,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등 13명의 의원이 탈당,바른정당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이 의원은 "김무성 대표는 어쨌든 당을 만든 주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나가겠냐며 당을 나가지 않겠다고 어제까지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네티즌은"기대한 것도 없지만 장제원 황영철 김성태 청문회씩이나 해놓고 배알도 없고 신념도 없도 염치도 없느냐._(ch*****)"며 강력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김성태 장재원 황영철 바른정당의원들 놀랍다.바른보수 건전한보수 외쳐데던 때가 언제라고 다시는 안 먹겠다던 우물물 또 먹으러 갔나?(g01*****)","김성태.항영철.장제원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보여준 보수에 자존심은 어디로?믿을수 없는 사람이 정치인이라는건 알았다. 그래도 믿고싶었는대 권력에서 소외될것 같으니 이제는 국정농단세력들과 다시합친다..최순실이 국민을속인거면 바른정당 탈당파는 유권자를 유린한거다(sam*****),"좌파정권의 집권을 저지 한다는 명분으로 탈당하고 되돌아 간단다. 아니죠. 차후의 자신들 살길 찾아가는 거죠. 아닙니까?(re*****)라는등 분노에 찬 비난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