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기환경지수가 2일 오후 5시 현재 서울141,경기 184, 인천 176등 수도권이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어 충남이 132 전북 115로 중부와 서해안일대가 대기질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대기환경지수란(Comprehensive Air-quality Index) 대기오염도 측정치를 국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대기오염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지침을 국민에게 제시하기 위하여 대기오염도에 따른 인체 위해성과 대기환경기준을 고려해 개발된 대기오염도 표현방식을 말한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등 오염물질에 대한 대기질의 상태지수를 종합해 제공한다.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4단계로 나누어 점수가 커질수록 대기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0~50까지는 좋음, 51~100까지는 보통, 101~250은 나쁨 251이상은 매우나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