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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 이어 ‘공기정화식물’도 관심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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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 이어 ‘공기정화식물’도 관심 폭증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공기청정기나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공기청정기나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보통일 경우 하루에 2~3차례 가동해주면 좋다. 첫 가동후 30분 정도는 강하게 돌린 후 보통 단계로 1~2시간 작동시키면 효과적이다.

공기청정기를 매번 작동시키기 귀찮다면. 저렴한 가격에 인테리어 효과도 높은 공기정화식물도 추천할만 하다.
공기정화식물은 공기 중 오염물질을 잎의 기공을 통해 흡수한 후 식물의 증산작용을 통해 수증기로 내뿜거나 토양으로 배출하게 된다. 잎의 증산작용을 통해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산소 등이 발충돼 실내 공기가 쾌적해지게 된다. 광합성이 활발할수록 빠른 정화효과가 있다.

대나무야자는 포름알데하이드 제거에 관음죽은 암모니아 흡수에 스타티필름은 습도조절에 효과가 좋다. 산세베리아와 파키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