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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잊었더라도 실망은 금물…로즈축제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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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잊었더라도 실망은 금물…로즈축제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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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로즈데이가 포털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배우 한선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참 로맨틱한 날"이라며 장미꽃다발 사진을 올리며 로즈데이에 대해 누리꾼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중랑구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장미축제를 연다.
지난 12일에는 ‘야간 조명 점등식’을 시작으로 ‘장미 빛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다.

축제 전후 1주일간 펼쳐지는 리틀 로즈 페스티벌(5.12.~5.28.) 기간에는 장미터널 및 수림대 장미정원, 인근 아파트, 지하철역 등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미도서관 북콘서트(5.13.), ▴숲속 어린이 장미체험(5.13.), ▴야외 조각전(5.1.~5.28.),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5.15.~5.16.), ▴중랑마라톤대회(5.28.)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