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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 vs 권율, 아직 끝나지 않았다! (14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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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 vs 권율, 아직 끝나지 않았다! (14회 줄거리 예고)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 vs 권율, 아직 끝나지 않았다! (14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몇부작? 14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이미지 확대보기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 vs 권율, 아직 끝나지 않았다! (14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몇부작? 14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8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14회에서는 법률회사 태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대립과 갈등이 이어진다.
태백의 대표로 온갖 호사를 누리며 가차없는 악행을 마다하지 않던 최일환(김갑수 분)이 체포되자 그의 딸 최수연(박세영 분)이 나선다.

최수연은 아버지의 비서로 일했던 송태곤(김형묵 분)을 어떻게든 강유택(김홍파 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만들어 내려 한다.

하지만 최수연 마저 이 살인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그 가운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숨겨둔 칼을 갈던 강정일(권율 분)은 혼란한 틈을 타 태백의 새주인이 되려 한다.

이때 최일환과 강정일의 계략을 잠자코 지켜 볼 수 없는 이동준(이상윤 분)도 움직임을 보이고 또 다른 반전을 준비한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귓속말’은 기존 16부작에서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하면서 총 17부작으로 꾸며지면서 오는 23일(화요일) 종영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