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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역시 인연이 맞닿은 운명이었어! (7회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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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역시 인연이 맞닿은 운명이었어! (7회 8회 예고)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역시 인연이 맞닿은 운명이었어! (7회 8회 예고)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노지욱 역), 남지현(은봉희 역) 통합본 7회~8회 예고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역시 인연이 맞닿은 운명이었어! (7회 8회 예고)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노지욱 역), 남지현(은봉희 역) 통합본 7회~8회 예고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18일(목요일) 밤 10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 통합본 7회~8회로 네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과 엮인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장난으로 검사에서 변호사 가 된 노지욱(지창욱 분)의 파란만장한 일상이 이어진다.

노지욱은 장희준(찬성 분)의 진짜 살인범을 잡기 위해 은봉희와 수상한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한 노지욱은 은봉희와 침대에 누웠던 기억 이후의 상황이 연결되지 않자 혼란에 빠진다.

이에 은봉희에게 은근슬쩍 물어보지만 “글쎄요”라는 애매한 답변만 내놓아 노지욱을 더욱 더 심란하게 만든다.

그 가운데 노지욱의 옛 연인 차유정(나라 분)이 나타나 “내가 배신했던 구 남친 다시 찾아가려고”라며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일 2편씩 방영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1회 6.3%, 2회 6.8%, 3회 6.1%, 4회 7.2%, 5회 6.6%, 6회 8.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