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 통합본 7회~8회로 네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노지욱은 장희준(찬성 분)의 진짜 살인범을 잡기 위해 은봉희와 수상한 동거를 시작한다.
이에 은봉희에게 은근슬쩍 물어보지만 “글쎄요”라는 애매한 답변만 내놓아 노지욱을 더욱 더 심란하게 만든다.
그 가운데 노지욱의 옛 연인 차유정(나라 분)이 나타나 “내가 배신했던 구 남친 다시 찾아가려고”라며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일 2편씩 방영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1회 6.3%, 2회 6.8%, 3회 6.1%, 4회 7.2%, 5회 6.6%, 6회 8.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