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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현영, 딸 다은이 '붕어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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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현영, 딸 다은이 '붕어빵이네'

방송인 현영과 그의 딸(사진=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현영과 그의 딸(사진=현영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방송인 현영이 둘째 임신 두달째다.

18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다”며 “딸 다은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조심스럽게 찾아왔다”고 적었다. 이어 “아직은 초기라 좀 조심스럽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영은 2013년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결혼 당시 현영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혼자 걸어가던 길에 믿고 의지할 친구가 생기는 날이예요.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살아갈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76년 생인 현영은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섹션TV 연애통신’,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