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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vs아이콘 누가 차트의 제왕일까?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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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vs아이콘 누가 차트의 제왕일까? 승자는…

22일 세븐틴과 아이콘이 각각 신곡을 발매하면서 음원 차트에서 격돌하고 있다. /출처=각 공식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세븐틴과 아이콘이 각각 신곡을 발매하면서 음원 차트에서 격돌하고 있다. /출처=각 공식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22일 세븐틴과 아이콘이 각각 신곡을 발매하면서 음원 차트에서 격돌하고 있다.

세븐틴과 아이콘이 각각 신곡을 발표하면서 음원차트에서 격돌했다. 세븐틴은 4번째 미니 앨범 '올원(Al1)'을, 아이콘은 'NEW KIDS : BEGIN'을 들고 나왔다.
두 팀 모두 같은 날 같은 시각인 22일 오후 6시에 앨범을 음원차트에 공개했다.

세븐틴의 타이틀 곡은 '울고 싶지 않아'로 슬픈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댄스곡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반면 아이콘의 더블 타이틀 '블링블링(BLING BLING)과 '벌떼(B-DAY)'는 강한 비트의 힙합전사로 돌아왔다.

공개 당일 승리를 거머쥔 건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였다.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는 벅스 차트 3위, 멜론 차트 12위를 기록하며 아이콘의 '블링블링'을 앞섰다.

아이콘의 '블링블링'은 각각 8위와 17위를 기록하며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보다 다섯 계단 뒤진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두 팀은 오늘 오후 V앱을 통해 신곡 발매기념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며 팬심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