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84회에서는 ‘두 얼굴의 매니저’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풍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풍문으로 들었쇼’의 ‘두 얼굴의 매니저 - 풍문 ①스타vs매니저 진실공방’에서는 후배 여가수 매니저의 폭언으로 입원한 송대관의 근황과 심경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과거 유진 박의 매니저가 유진 박을 감금 폭행 관련 사건에 대해 현재 유진 박의 매니저가 그 진실에 대해 밝힌다.
이어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 이태란, 청순함의 대명사 한효주, 한국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했던 배우 유민 세 여배우가 매니저와 겪어야 했던 말 못할 사정도 전한다.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쇼’의 ‘두 얼굴의 매니저 - 풍문 ③ 스타와 사랑에 빠진 매니저’에서는 매니저와 사랑에 빠진 할리우드 흥행 퀸 배우 김윤진과 1990년대 가요계 원조 디바 양수경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이상민과 한은정의 진행을 맡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는 연예인 패널 홍석천, 김가연, 이준석, 김지민, 김우리, 곽정은 및 기자단 패널 박현민, 김묘성, 하은정, 강일홍이 출연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