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컷 요약
탑 랭커인 우렉 마지노에게 주눅들지 않았던 과거의 헬 조. 과거 그는 힘은 약하지만 큰 포부를 가진 사내였다. 하지만 지금의 그는 붉은 바리에 힘에 취해 사람들을 탑 밖으로 내보내겠다는 꿈을 잃어버렸다. 우렉마지노는 그런 헬조에게 과거보다 약해졌다며 꾸짖는다.
탑 랭킹 4위 '우렉 마지노'는 밤과 함께 헬 조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헬조가 위기에 처하자 붉은 바리는 헬조의 몸과 정신을 지배하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다음화 예고
그동안 주인공 밤을 배신해 독자들에게 미움을 샀던 라헬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이 찾아왔다. 과연 작가는 많은 독자들의 바람처럼 라헬을 만화에서 퇴장시킬 것인가.
![사진= '신의탑' 252화,](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529000406023869bdce8ae771107056234.jpg)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